무간도를 완전히 잊어버린줄 알았더니총맞은 디카프리오의 머리가 엘리베이터 문에 걸치는걸 보고비슷한 장면이 떠오르는 것 같았다반장이 옥상에서 떨어지는 장면도 데자뷰로 떠올랐다이놈의 몹쓸 기억력 같으니!광우병 초기증상은 아니겠지어쨌든 이 영화는 결말부분 총싸움을 위해 1시간 40분을 기다린 기분이었다그만큼 통쾌하고 그만큼 졸리기도 했으니그래도 욕쟁이 경사가 비닐로 감싼 운동화를 신고 맷 데이먼 앞에 나타나는 장면은 최고의 압권이다